(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농협은행 디지털뱅킹본부는 지난 8일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궁리마을을 찾아 가뭄피해 극복을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디지털뱅킹본부 임직원 30여 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제초작업과 양파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소성모 디지털뱅킹본부 부행장은 “다행히 전날 단비가 내려 가물었던 밭을 일궈야하는 인력이 더 필요한 상태였고 우리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일손이 부족하면 언제든 달려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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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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