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어린이 날’ 맞아 인기 완구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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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어린이 날’ 맞아 인기 완구 할인 판매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4.25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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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홈플러스는 다가올 ‘어린이 날’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어린이날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다가올 ‘어린이 날’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어린이날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대표 인기 완구를 비롯해 자전거와 스쿠터(씽씽이) 등 다양한 어린이날 추천 선물을 준비, 카드 할인 혜택 또는 상품권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어린이날 선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완구로, 남아 완구 베스트셀러인 터닝메카드 푸킨 유니온 세트 6만9900원을 비롯해, 터닝메카드W 팽이발사체 3종(푸킨, 트렘, 볼카) 2만3200원, 레고 하트 레이크 여름 수영장 프렌즈를 5만2400원에, 물속에서 변신하는 인어공주미미는 3만7900원에 준비했다.

또한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가게(2만9900원), 뽀로로 힘센 자동차 3종(1만9900원), 옥스포드 즐거운 놀이동산 130P(1만9900원), 캐리의 해피하우스(2만9900원)와 캐리의 맛있는 푸드트럭(2만9900원)도 선보인다.

특히 캐리 시리즈는 최근 여아들 사이에서 ‘캐통령’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로, 여아 완구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레고 전 품목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증정팩 4종(씨티, 배트맨, 넥소나이츠, 닌자고) 중 하나를 랜덤으로 한정 수량 증정한다.

또 10대 카드(신한·삼성·KB국민·BC·하나·NH농협·현대·롯데·전북JB·광주KJ)로 완구 60여 종에 상품별로 20~50% 할인해 주고, 27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10대 카드로 완구 결제 시 5만원 이상 구매하면(단 전자완구 제외)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완구 외에도 자전거와 인라인 스케이트, 롤러슈즈 등 다양한 어린이날 선물을 선보인다.

알톤 어린이용 자전거 행사 상품에 한해 20% 할인 판매하고 자전거 용품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인라인, 롤러슈즈, 보드 등 휠스포츠를 기획가에 선보이고 헬맷, 보호대 등 보호장비는 최대 20% 할인해 준다.  휠스포츠 용품에 한해 신한·KB국민·삼성 카드로 10만·2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홈플러스 상품권(1만·2만원)을 증정해 준다.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21세기 스쿠터 일명 씽씽이는 4만99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하고 황금 연휴 시즌을 맞아 이른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아동 부력 보조복과 아쿠아 슈즈, 드라이백(10L)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날 선물로 전국 126개 점포에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판매한다. 오는 27일부터 5월10일까지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면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증정해 준다. 1만5000원권·3만원권·5만원권·10만원권·15만원권 등 총 다섯 가지 권종이 있으며 권종별로 3회 사용 가능(아이템 사용은 7월 10일까지)하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주말 어린이날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완구를 비롯한 선물용 아이템의 물량을 충분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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