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우리 부모님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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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우리 부모님도 위험˝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25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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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인터넷 가입 전용상품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 출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인터넷 가입 전용상품인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최근 인터넷 가입 전용상품인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상품 대비 중증치매와 중환자실입원비와 같은 치매와 연관성이 높은 담보로 구성돼 있다. 또한 담보 별도로 업계 대비 보장금액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치매보험이 월납 보험료가 10만 원을 상회하는 것에 비해, 이 상품은 3~5만 원 정도 매우 저렴하게 설정됐다.

아울러 인터넷 전용 상품이라 동일 오프라인 담보 대비 최대 15%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우량 상조 회사 A+에셋이 운영하는 효담상조의 장례 지원 서비스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 받는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요즘 65세 이상 노인 중 10명 중 1명은 치매환자로 알려졌다. 건강 관리에 따라 발병률이 줄어드는 타 질병과 달리 치매는 나이가 들수록 치명적이다"며 "소득 감소에도 늘어나는 의료비 지출에 힘들어 하는 자녀분들이 미리미리 치매에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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