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신규 TV-CM 제작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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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신규 TV-CM 제작 방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3.28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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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1위 신뢰감과 활성비타민 속성 동시 강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의 신규 TV-CM 2편을 제작, 방영한다.ⓒ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골드의 신규 TV-CM으로 ‘1등 일반약’, ‘피로불감증’ 등 2가지 버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새 광고는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의 효능과 차별성을 강조한 기존 콘셉트에서 더 나아가, 아로나민골드를 찾는 고객들의 브랜드로열티를 부각하고 일반의약품 1위로서의 확고한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1등 일반약’ 편은 약국에서 아로나민을 찾는 고객들의 모습을 시대별로 보여주며 “54년 동안 사랑 받는 것보다 더 놀라운 건 일반약 판매 1위(IMS데이터, 2016년 1월부터 12월 기준)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에 오른 점을 내세우며, 단순히 54년 된 브랜드가 아닌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랜드로서의 신뢰감을 전달했다.

또 다른 CM인 ‘피로불감증’ 편에서는 ‘피로한지도 모르고 어깨 통증, 눈의 피로, 근육 통증이 피로 때문인지도 모르는 당신은 피로불감증’이라고 설명하며, ‘하루 두 알, 아로나민골드’를 통해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로나민골드는 1963년 첫 발매 이래 활성비타민의 우수성과 효과적인 마케팅활동에 힘입어 아로나민 시리즈의 대표제품이자, 일동제약을 상징하는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

지난해 약 30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단일 제품으로서 일반의약품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아로나민 시리즈 전체 매출 역시 동일 기준으로 600억 원을 돌파, 국내 일반의약품 1위 브랜드(이상 IMS데이터, 2016년 1월부터 12월 기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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