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Sh수협은행은 2일 주택담보 전용상품인 ‘Sh으뜸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h으뜸모기지론은 주택구입 및 주택담보 대출 신상품으로, 중도금 대출 잔금전환 고객에게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동일한 금리를 적용한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신용카드 등 부수거래와 LTV(담보가치대비대출비율) 60%이하 고객에게도 최대 0.4%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향후 최초 5년은 고정금리, 이후에는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혼합금리 방식을 도입하여 고객의 금리선택 폭 역시 확대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중도금대출의 잔금전환 우대를 위한 ‘Sh 으뜸모기지론’은 일괄금리제와 우대금리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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