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늦겨울 동장군의 기세가 매섭지만 분양시장의 열기는 점차 고조되고 있다. 18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청약접수 6곳(총 3273가구)이 2월 4주차에 예정돼 있다.

△2월 21일

-부산 강서 화전동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아이유쉘(공공임대)', 총 1515세대, 전용면적 59㎡, 건설사 SM 우방

-부산 진구 양정동 '양정 메리온시티', 총 57세대, 전용면적 45~65㎡, 건설사 건원종합건설

△2월 22일

-전북 익산 부송동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 총 169세대, 전용면적 59㎡, 건설사 한국토지신탁

△2월 23일

-경기 오산 부산동 '오산시티자이2차', 총 1090세대, 전용면적 59~102㎡, 건설사 GS건설

-전남 순천 조례동 '조례동 영무예다음', 총 310세대, 전용면적 84㎡, 건설사 영무건영

-제주 애월읍 하귀2리 '제주 하귀 코아루 오션뷰', 총 132세대, 전용면적 78~84㎡, 건설사 한국토지신탁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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