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1.1.1 게릴라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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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1.1 게릴라 워크숍'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1.19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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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넥슨이 업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넥슨

넥슨이 업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9일 넥슨 측은 ‘1.1.1 게릴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day, 1hour, 1time이란 의미를 지닌 1.1.1 게릴라 워크숍은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넥슨 포럼’의 초단기 프로그램이다.

넥슨포럼의 상시과정(6개월 이상), 일반과정(1주~15주)에 참여가 어려운 사우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1월 16일(월) ‘게이머의 성우과정’, 17일(화) ‘목공예 워크숍’, 18일(수) ‘컬러매니지먼트 & 디지털프린팅’, 19일(목) ‘안은미 컴퍼니 워크숍’ 등 나흘 간 매 점심 시간 직후(12시부터 13시 30분)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나무로 ‘빵도마’, ‘캔들홀더’를 제작하는 ‘목공예 워크숍’의 경우 10명 참여 모집에 약 200여 명 직원들의 신청접수가 몰려 오는 1월 23일~24일 양일간 추가 수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넥슨포럼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한해 결실을 맺은 미술작품, 음악, 공연 작품을 선보이는 사내 행사 ‘틔움’ 역시 넥슨 사옥 1층에서 진행하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단기 프로그램부터 장기 과정까지 직원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넥슨포럼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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