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이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이하 새일센터)에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새일센터 여성 구직자들에게 동행면접 및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 채용활동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유병교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여성 실업율이 날로 증가하는 현실에서 여성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취업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세람저축은행은 2014년 새일센터와 '이천시 여성친화기업'으로 협약을 맺은 후 24명의 여성인력을 채용하는 등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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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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