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15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웹·앱 어워드 코리아 2016' 시상식에서 각각 문화·레포츠 부문 여행·관광분야 최우수상과 웹디자인 전문가(월간DI) 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웹∙앱 어워드 코리아 2016은 국내 웹·앱 전문가 3000여 명의 평가위원단이 올 한 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에어서울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가 회사 BI(Brand Identity)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미지 위주의 노출을 통해 여행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어서울은 브랜드 컬러인 'MINT'를 활용해 첫 페이지부터 신생 항공사의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LCC(저비용 항공사) 브랜드가 갖춰야 할 실용성과 스마트함을 담았다. 예매 페이지 역시 단계를 최소화하고 단계별 이동을 용이하게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대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쁘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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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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