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국내 유일 연금전문보험회사인 IBK연금보험은 11월 1일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IBK인터넷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IBK연금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이에 필요경비 등 사업비를 최소화해 고객에게 돌아가는 연금 수령액을 높이고 환급률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무진단·무심사로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연금지급형태(종신형·확정형·상속형·일시생활자금 등)가 다양하고, 10년 유지 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IBK연금보험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근로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설립한 회사인 만큼 앞으로 고객 친화적인 금융상품 제공을 통해 연금전문회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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