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비타민 전문기업 고려은단은 ‘고려은단 메가도스 더 퓨어C20’를 출시하면서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려은단 메가도스 더 퓨어C20은 고농축 비타민C 앰플로, 비타민C의 피부 흡수를 높여주는 국제 특허성분인 ‘바이탈액티베이터’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바이탈액티베이터는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 미백뿐만 아니라 피부 톤을 고르게 해주는 국제특허성분으로, 세계적인 비타민C 원료 공급회사인 영국 DSM사가 개발해 고려은단에 독점으로 공급한다.

메가도스 더 퓨어C20은 순수비타민C가 20%나 함유돼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예방해주고 맑은 피부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고려은단의 기존 비타민C 정제나 드링크제와 마찬가지로 국제 품질보증 마크를 획득한 영국산 비타민C 원료가 사용돼 피부에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비타민 산화를 방지하고 에센스나 보습제와 섞기 전까지 신선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열과 빛을 차단하는 특수 갈색 용기를 적용했다.

고려은단 메가도스 더 퓨어C20은 오는 28일 CJ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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