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나만의 아메리카노 찾기’ 테스트를 25일 오픈했다. 

나만의 아메리카노 찾기 테스트는 평소 자신의 입맛, 취향, 현재 상황 등 다양한 문답을 통해 지금,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를 추천해 준다. 

셀렉토커피는 한국인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다섯 가지 종류의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자체 로스팅 원두로 만든 깊고 진한 풍미의 ‘셀렉토 블렌드’를 비롯해 단일 품종 원두로 진한 산미가 매력적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다크 초콜릿 풍미의 깊고 풍부한 아로마의 ‘과테말라 안티구아’,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싱글 오리진 3종, 세계 3대 프리미엄 핸드드립 커피인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 1종 등 총 5종이다. 

셀렉토커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만의 아메리카노 찾기 테스트를 완료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뮤지컬 ‘잭더리퍼’ 초대권을, 15명에게는 셀렉토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아메리카노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으로서 고객에게 원두별로 각기 다른 아메리카노의 맛과 풍미를 알리고 다양한 종류의 아메리카노 중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나만의 아메리카노 찾기 테스트를 오픈했다”며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아메리카노를 찾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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