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CU' · ’배달의 민족‘과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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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CU' · ’배달의 민족‘과 전략적 제휴
  • 윤슬기 기자
  • 승인 2016.06.08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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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슬기 기자) 

▲ (왼쪽부터)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이사 사장, BGF리테일 박재구 대표이사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taptap 제휴카드 협약식'에서 디지털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8일 편의점 CU의 운영사인 ‘BGF리테일’ 및 ‘배달의민족’과 3자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주력 고객층을 확대하고, 신사업을 모색해 향후 모바일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20~30대 고객의 이용 비중이 높은 두 회사와 협업을 통해 ‘꼭 필요한 혜택’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제휴카드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CU의 멤버십 기능을 통합하고, 제휴사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모바일 기반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제휴사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기반의 020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3사간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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